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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섹

[라섹] D+1, 1일차

by 뜨맹 2020. 6. 1.

- 2017년 4월 30일 - 

 

안녕하세요.. 뜨맹입니다.

수술 하고 나서 밤잠을 설칩니다. 이유는 3시간마다 넣어야하는 항생제 때문입니다. 알람을 맞춰놓고 자다가 일어나서 항생제를 점안합니다. 이건 뭐.. 자는게 자는게 아닙니다.

이 날까지도 꽤 잘보이는 시야와.. 무통.. 내가 선택받은 그 사람인가? 하며 즐겁게 있습니다. 그런데 밤부터.. 눈물이 나서 그런지.. 콧물이 나옵니다. 그것 이외에는 전혀 무리없이 안약도 넣고 밥도 잘 먹고.. 집안에서 블라인드만 치고 선글라스 끼고 생활을 했습니다. 정말 별 거 아닌 수술이더군요..

이상 뜨맹의 수술 +1 포스팅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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