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봉일자 : 2016. 06. 09
등급 : 15세 관람가
감독 : 제임스 완
출연 : 베라 파미가(로레인), 패트릭 윌슨(에드), 프란카 포텐테(애니타)
예고편 : https://movie.naver.com/movie/bi/mi/mediaView.nhn?code=114282&mid=30985
줄거리
1977년 영국 엔필드의 어느 가정집. 재닛은 친구와 함께 만들어온 '위자 보드'를 가지고 영혼을 불러내는 장난을 친다. 그 이후 언제부턴가 재닛은 몽유병 증세를 보이며 밤에 집 안을 돌아다니고, 새벽에 혼자서 누군가 대화를 하는 등 무서운 현상이 일어난다.
언니 마가렛과 재닛은 침대가 심하게 흔들리는 현상을 겪고, 엄마 페기는 친한 친구로 지내던 옆집으로 가족들과 함께 피신을 한다. 재닛의 집에 경찰이 찾아오지만, 이상현상만 확인하게 되고, 이는 곧 유명해져 방송에 소개가 되고 유명한 초자연현상 연구가들에게 까지 소문이 난다.
머나먼 미국까지 이 소식이 전해지고 도움을 요청하자, 교회는 워렌 부부를 찾아가 교회가 손을 쓰기 전에 먼저 '믿을 수 없는 존재'를 확인하고 증거를 수집해주기를 부탁한다. 로레인은 이들의 부탁이 탐탁치 않지만 영국으로 향하게 되는데..
'여기는 내 집 이야! 당장 나가!'
1977년 영국 엔필드 폴터가이스트 현상
영화 <컨저링 2>는 전편과 마찬가지로 실화를 바탕으로 한 영화입니다. 워렌 부부가 직접 겪은 실화라고 하는데요. 퇴마사로 오랜 기간 활동한 워렌 부부의 이야기는 이것으로 끝이 아닙니다. 엄청나게 다양하고 대단한 에피소드들을 실제로 겪은 워렌 부부의 이야기는 우리가 언제까지 영화로 계속 만나볼 수 있을지 기대가 됩니다.
영화 <컨저링2>는 전편을 뛰어넘어 무서운 장면을 계속 보여주는데요. '무서운 장면없이 무서운 영화'라고 하지만, <컨저링>도 무서운 장면이 많았다는 것은 나만 느낀 것 같습니다. <컨저링2>도 무서운 장면 없다는 문구 덕문에 '쫄보'분들이 혼자서 도전하시면 절대 안됩니다. 절대 절대 방심하지 마세요.
영화 <컨저링2> 강추!
자료출처 : 네이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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