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讀)한 영화] 와일드 씽

개봉일자 : 1999. 04. 17

등급 : 청소년 관람불가

감독 : 존 맥노튼

출연 : 케빈 베이컨(듀켓), 맷 딜런(롬바르도), 니브 캠벨(수지), 데니스 리차드(캘리)

예고편 : https://movie.naver.com/movie/bi/mi/mediaView.nhn?code=24195&mid=300

https://movie.naver.com/movie/bi/mi/mediaView.nhn?code=24195&mid=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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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거리

샘 롬바르도는 블루베이 고등학교 상담 선생님으로 많은 여학생들에게 관심을 받는 잘생긴 남자이다. 어느 날 그의 차를 세차해주겠다는 캘리의 제안에 마지못해 허락하고, 켈리는 친구와 함께 롬바르도의 집을 찾는다. 세차를 마치고 친구를 먼저 보낸 켈리는 롬바르도 집 안으로 들어서고, 이내 그의 집에서 나온 캘리는 눈물을 흘리며 집으로 뛰어간다.

캘리는 마당에서 클레이 사격을 하며 광기 어린 행동을 본 캘리 엄마는 캘리에게 이유를 묻고, 캘리는 룸바르도에게 성폭행 사실을 털어놓는다. 블루베이에서 부자로 영향력을 행사하고 있는 캘리와 그녀의 집안은 유능한 변호사를 선임하고 경찰에게 룸바르도 체포를 압박한다.

자신은 결백하다는 룸바르도. 경찰은 켈리가 룸바르도의 사랑을 얻지 못해 연기를 하고 있다고 의심하지만, 듀켓 형사는 또다른 성폭행 피해자 수지를 찾아내고 그를 구속시킨다. 룸바르도는 자신을 변호해줄 사람이 블루베이에 없다는 사실에 절망하지만, 교장 선생님이 추천해준 변호사 켄 보웬을 찾아가고, 그는 망설임 없이 룸바르도의 변호사가 된다.

성폭행의 죗값을 묻는 첫번째 재판..

증인으로 나선 수지는 엄청난 발언을 하면서 법정을 뒤집어 놓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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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8년에는 미성년자였기 때문에 접할 수 없었던 영화 <와일드 씽>. 제목은 많이 들어보긴 했지만, 어떤 영화인지 전혀 정보가 없이 감상한 영화인데요. 생각보다는 몰입감도 있고 볼만한 영화였습니다. 단순하게 스릴러영화, 또는 반전영화라는 사실만 알고 영화를 본것이기 때문에 더더욱 충격적이었는데요.

​이 이상 영화에 대해 이야기하는 것은 좋지 않은 것 같군요.

영화 <와일드 씽> 강추!

자료출처 : 네이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