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봉일자 : 2016. 03. 30
등급 : 12세 관람가
감독 : 제이슨 자다
출연 : 나탈리 도머(새라 / 제스), 테일러 키니(에이든), 이오인 맥큰(롭)
예고편 : https://movie.naver.com/movie/bi/mi/mediaView.nhn?code=125436&mid=29961
포레스트: 죽음의 숲 동영상
자살의 숲, 그곳에서 벌어진 충격 실화!절대… 길에서 벗어나지 마라!‘자살의 숲’으로 불리는 후지산 ...
movie.naver.com
줄거리
일본에서 영어교사로 재직 중인 제스가 아오키가하라 숲에서 실종된다. 쌍둥이 언니인 새라는 동생을 찾기 위해 아오키가하라 숲으로 떠난다. 우연하게 알게된 미국인 에이든과 일본인 미치와 함께 숲으로 향하는 새라. 하지만, 그녀는 숲을 빠져 나올 수 없는 미스테리한 현상을 맞닥드리게 된다.
영화 <포레스트 : 죽음의 숲>의 배경, 아오키가하라 주카이
'아오키가하라 주카이에 들어가면 나올 수 없다.'는 도시전설이 있는 실제 아오키가하라 주카이는 산책로와 안내 간판이 잘 갖추어져 있고 주위에는 캠프장과 공원이 있는 유명 관광지입니다.
아오키가하라 주카이를 배경으로 마쓰모토 세이초의 소설 ≪파도의 탑(波の塔)≫을 1960년에 출판하자 자살의 명소로 떠오르기까지 했다는데요. 이 소설로 인해서 자살을 하러 사람들이 모이다 보니 다른 숲보다 자살자가 많고, 종종 산책로에서 멀지 않은 곳에서 발견되는 것은 사실이라고 합니다. 1998년에 시체 73구가 발견되었고, 2002년에 78구, 2003년에 100구, 2004년에 108구가 발견 되었다고 하니, 너무 으스스합니다.
아오키가하라 주카이 동영상을 보시면 더 무서워요~
CNN에서 '세계에서 가장 소름 끼치는 장소'로 소개되었던 '아오키가하라 주카이'를 배경으로 한 영화 <포레스트 : 죽음의 숲>은 미국인 교사가 이 숲에서 사라지면서 생기는 미스터리한 일을 엮은 영화인데요. 실제로 있는 장소라서 그런지 더욱 몰입감이 있었던 것 같습니다.
소름돋는 죽음의 숲, 함부로 들어가지 마세요.
자료 출처 : 네이버 / 유튜브
'독(讀)한 영화 > 영화와 인생은 공포 스릴러' 카테고리의 다른 글
[독(讀)한 영화] 나의 집으로 / 넷플릭스 오리지널 (0) | 2020.06.05 |
---|---|
[독(讀)한 영화] 더 라이트: 악마는 있다 (0) | 2020.06.05 |
[독(讀)한 영화] 와일드 씽 (0) | 2020.06.04 |
[독(讀)한 영화] 13층 (0) | 2020.06.03 |
[독(讀)한 영화] 그린 인페르노 (0) | 2020.06.01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