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간빛번짐1 [라섹] D+17, 야간운전 -2017년 5월 17일- 안녕하세요. 뜨맹입니다. 회사에 안약을 잊고 안가지고 왔습니다. 인공눈물과 소염제 없이 하루를 보내야 했습니다. 병원에 전화를 해보니, 그정도 시간동안은 점안을 하지 않아도 시력이 더 나빠지거나 하지는 않는다고 합니다. 하지만, 눈에는 좋지 않다고 하니, 가방에 비상용으로 조금 더 넣어 다녀야겠습니다. 눈이 건조하기 때문에 눈을 오래 감고 있다가 뜨면 잠깐동안은 잘보입니다. 인공눈물이 없기 때문에 오늘은 눈을 자주 10~30초 정도 감고 있는 시간이 필요했습니다. 2주 지난, 어제 밤에 야간운전을 하였습니다. 그러니까 수술한지 16일째 되는 날인데요. 학교를 가기 위해서 늘 1시간 정도의 거리를 운전해야 했고 운전하기 전에는 되도록이면 인공눈물을 점안하고 출발을 합니다. 눈이 .. 2020. 6. 11.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