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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讀)한 영화/영화와 인생은 공포 스릴러

[독(讀)한 영화] 패밀리 블러드

by 뜨맹 2020. 6. 16.

개봉일자 : 미개봉

등급 : 청소년관람불가

감독 : 소니 말히

출연 : 비네사 쇼(엘리), 제임스 랜슨(크리스토퍼), 콜린 도드(카일)

예고편 : youtu.be/KGNlWQNDSUo


줄거리

새로운 곳으로 이사온 엘리 가족. 엘리는 새로운 직장과 새로운 집에서, 알콜과 약물 중독을 고치고 새로운 삶을 살기를 바란다. 

새로운 곳에서 중독 치료 모임에 참석한 엘리는 그곳에서 만난 남자에게 약을 받아 약물을 또다시 먹게되고, 모임에서 만난 또다른 남자 크리스토퍼는 정신을 잃고 그네에 앉아있는 엘리에게 다가가 자신의 피를 먹인다. 그날 이후 엘리는 상처가 금방 낫기도 하고, 피를 갈구하는 충동을 느끼게 된다.

어느 날, 자신의 아들 카일이 못을 밟아 거실 바닥에 피를 흘리게 되는데, 엘리는 카일의 피를 보고 피에 대한 욕망을 감추지 못하고 그 피를 혀로 핥아먹기 시작한다.


또 하나의 실험적인 블룸하우스 공포영화, <패밀리 블러드>

저의 공포영화 첫번째 픽은 블룸하우스입니다. 영화가 블룸하우스 제작이라면 재미가 없더라도 끝까지 보게됩니다. 이유는 그 영화가 실제로 재미가 없다고 하더라도, 늘 새로운 신선함을 주기 때문입니다.

영화 <패밀리 블러드>는 지금까지 없었던, '뱀파이어 영화' 입니다. 이 영화를 평하기 전에, 지금까지 이런 영화가 있었는지 먼저 생각해본다면, 결코 나쁘지 않은 영화 인정!

영화 <패밀리 블러드> 멋져요~

자료출처 : 유튜브 <New Trailer Buzz> / 네이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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