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섹은봄에하세요1 [라섹] 1년 9개월 -2019. 2. 13- 라섹을 한지 어느덧 2년째가 다가오고 있습니다. 5월이 되면, 만 2년째인데, 그동안의 이야기는 또다시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현재까지는 걱정했던 2번째 겨울을 잘 보내고 있는 것 같습니다. 지난해 겨울보다는 수월한 느낌입니다. 작년 겨울은 추위도 엄청났었고 눈도 많이 건조했었던 것 같은데, 올해는 많이 춥지 않아서 다행입니다. 시력은 오랜 시간동안 스마트폰과 컴퓨터를 사용해서인지, 실내 생활을 오래해서인지 모르겠지만, 조금 침침합니다. 아침에 출근할 때 지하철에 있는 지하철 오는 시간을 표시하는 전광판을 보면서 하루에 한두번씩 눈 상태를 점검하는 것이 버릇이 되었습니다. 요즘은 시간이 꽤 지나서인지 수술을 한 것을 잊어버리고 눈을 비비기도 하고 조금은 제 눈을 대하는 것이.. 2020. 6. 30.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