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讀)한 영화] 위시 어폰

개봉일자 : 2017. 07. 20

등급 : 15세 관람가

감독 : 존 R. 레오네티

출연 : 조이 킹(클레어), 이기홍(라이언 후이), 라이언 필립(조나단)

예고편 : https://movie.naver.com/movie/bi/mi/mediaView.nhn?code=154262&mid=35194

위시 어폰 동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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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릴 적 엄마의 자살로 아빠와 단 둘이 의지하며 사는 고등학생 '클레어'. 쓰레기 통을 뒤져 쓸만한 물건들은 모두 주워오는 아빠 때문에 고민인 클레어는 어느날 아빠가 주워온 뮤직박스를 선물로 받는다. 

학교에서 중국어를 공부하기 때문일까?

한자가 적혀 있는 묘한 분위기의 뮤직박스에 호감을 갖게 되고 박스에 적혀있는 뜻 모를 한자들과 wish.. seven.. 이라는 글자. 어느 날 클레어는 뮤직박스에 재수없었던 같은 학년 친구가 썩어버렸으면 좋겠다는 소원을 빌고 그대로 이루어지는데..​

소원이 이루어질 때 마다 죽어가는 사람들. 뮤직박스가 생기면서 부터 따라다니는 이상한 그림자.

당신의 소원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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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한테 친숙한 영화 <메이즈러너>의 한국계 미국 배우 '이기홍'이 출연해서 더욱더 관심이 갔던 영화 '위시어폰'. 어느 정도 결말이 예상되는 뻔한 스토리 때문인지 개봉 당시에는 많은 관객을 모으지 못했었는데요. 하지만 나름 디테일에 신경을 쓴 잘 만들어진 공포영화 였습니다. 또 다음편을 기대하게 하는 쿠키 영상까지!!

악령과 틴에이져가 등장하는 하이틴 호러 무비로, 헐리웃 저예산 공포영화의 공식처럼 연쇄살인마(나는 니가 지난 여름에 한일을 알고 있다 / 스크림), 악령(IT / 위자 / 그것) 등이 등장하고 10대들이 해결하는 공포 영화입니다.

고딩들이 고군분투하는 영화 <위시 어폰>

괜찮아요!

자료출처 : 네이버